한동수 군수, 중앙교회서 긍정적 삶의 태도 강조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행복청송 만들기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노인교실 특강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난 10일 부남면 중앙교회에서 ‘나는 내 나이가 좋아 행복하기 딱 좋은 나이’를 비롯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란 주제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 행복한 삶의 동반자로써 행복의 수치학을 전달했다.
한 군수는 또 “청송군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해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복 청송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2015년 지역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10위권에 선정돼 경북도내 시·군중 지역주민 만족도가 제일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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