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2000만원 들여 추석 전 24일까지 완료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시내 일원에 심한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구간 4개소에 대한 포장덧씌우기공사를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출·퇴근 시간을 피해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찰서 앞 신호등 주변 26m,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 주변 265m, 영호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정하동 법원 방면 262m, 호암삼거리에서 호암마을 방면 70m의 총연장 623m를 정비하고 공사를 실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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