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국토 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각 마을별로 피서철 행락지와 도심 주택가, 도로·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농촌 마을 주변 등 취약지에 대한 정비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는 강변 다목적광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에서 시민, 민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의 날’행사를 실시하고 낙동강변(법흥교∼안동대교)과육사로,영가대교 인도 등에서 정화활동을 하는것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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