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중앙도서관 도서 2000권·구입비 2100만원 전달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6월 포항시와 범시민 도서모으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공단 내 33개 업체가 참여, 도서 2000권과 도서구입비 2100만원을 모아 시립도서관에 전달했다.
이날 도서 기증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나주영 철강관리공단 이사장, 기증업체 대표 현대제철, 세아제강, 동국제강, 조선내화, 황병한 포항시평생학습원장, 정철영 포항시립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영 철강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식나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도서기증 등의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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