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공사장 건설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 등이 시 매립장에 반입되는 사례가 없도록 10일부터 다음달 초순까지 반입대상 폐기물에 대한 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호동매립장 반입현장에서 이뤄지며 주요점검 사항은 사업장 일반 폐기물 또는 건설공사장 사업장 폐기물을 일반 생활폐기물로 둔갑해 불법 반입하는 지 여부다.
또 위반행위의 경중에 따라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고발 및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