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최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룸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및(예비)창업자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휴리텍 임대환 대표이사를 초청해 ‘사물인터넷(IoT)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물인터넷(IoT)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의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 간 협력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물인터넷(IoT)서비스·제품·기술·기업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모든 순서가 끝난 뒤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창조금융활성화를 위한 기술금융 사업’,‘삼성 특허 개방’안내와 금융·법률·특허·마케팅·스마트팩토리·신사업 분야의 멘토 상담또한 실시됐다.
　김 센터장은 “매월 이노베이션 세미나와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상담을 실시할 것이다. 이와 같이 센터의 적극적 지원으로 지역 내 기업체들이 제조혁신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한 강소기업 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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