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는 4부작으로 제작돼 내년 4월 방송 예정인 '천하무림기행'의 프리젠터로 오상진을 캐스팅했다고 12일 밝혔다.
'천하무림기행'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15 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무협 소설 속 9대 문파의 근거지를 찾아 무협 전문가,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는다.
오상진은 이를 위해 13일 중국으로 출국해 베이징과 저장(浙江)성 일대를 돌 예정이다.
마운틴TV는 "소설과 영화로만 보아왔던 무협의 실제 장소를 공개하고 무림고수를 만나는 등 사실적인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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