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스포츠댄스공연, 모계중학교 학생들의 ‘아! 대한민국’플래시몹 공연, 몸풀기 스트레칭 등이 펼쳐졌으며 하프코스 참가자의 출발을 시작으로 10km, 5.9km 출전자들이 힘차게 달려나가면서 대회가 시작됐다.
이날 대회는 하프(21.0975㎞)남 1위 박흥석(26·거제), 여 1위 이정숙(50세·천안), 10Km 남 1위 김남규(36세·부산), 여 1위 정순연(42세·대구), 5.9㎞(건강달리기)에서 남 1위 김민수(34세·대구), 여 1위 이현경(33세·창원)씨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를 방문해 주신 선수와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높고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참가하신 모든 분이 꿈과 희망을 안고 달리며 기량을 한껏 발휘해 좋은 기록도 내고 건강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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