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울릉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훌륭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2015 자랑스러운 울릉군민상’수상자가 확정됐다.
자랑스러운 울릉군민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8일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민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매년 군민상이 많다는 여론이 있어 군민상 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는 6개부문의 수상자를 줄여 울릉군민 대상 1명으로 하고 출향인사 등 고향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5 군민의 날’기념식은 오는 26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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