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캔 보며 환경 공부”
  • 경북도민일보
“재활용캔 보며 환경 공부”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전시관 `캐니빌리지’ 인기
 
국내 유일의 어린이 전문 환경전시관이며 금속캔재활용 홍보관인 `캐니빌리지’가 어린이들의 견학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금속캔자원협회가 지난해 5월 4일 경기도 성남시에 `재미있고 유익한 환경전시관’, `부모님과 함께하는 환경학습의 장’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관한 캐니빌리지는 1년 만에 14만여 명(일일 평균 450명)이 관람했다.
 이는 포장용기인 캔을 소재로, 유치원생 및 초등생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과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전시관은 캐니빌리지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시공간이 570평이 넘고 3개층으로 나눠져 200명 이상이 동시관람 할 수 있으며, 테마형 전시시설과 직접 만지고 놀이하는 체험형으로 꾸며져 있어 어린이들이 놀이동산에 온 듯한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한다.
 캐니빌리지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공간으로 구성돼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