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 강사는 “명작이나 문화유산은 최고의 정성, 최고의 기술, 최고의 재력이 함께 했을 때 가능하다”며, 신라의 금관, 백제의 사리함, 고려의 청자 등 우리의 문화유산은 시공을 초월하는 최고의 명작으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을 존중하고 우대 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려 참석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지금까지 72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를 강사로 초빙해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 !’ 란 주제로 ‘제73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특강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