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는 지난 27~30일까지 4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년 국제청년콘텐츠쇼’에서 지재권 관련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 공모전 중 콘텐츠 창업열전에는 37팀, 아이디어 열전에는 40팀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선행기술조사, 국내(해외) 권리화 지원,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지원, 맞춤형 특허맵(특허기술 동향조사분석) 지원, 브랜드(신규/리뉴얼) 및 (제품/포장)디자인 개발,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상담했다.
정연용 센터장(변리사)은 “청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성화 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우리 청년과 그 기업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어코자 한다”고 밝혔다.
IP 스타트업은 사업비 소진시까지 연중수시로 신청가능하며, 사업신청은 경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pohang)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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