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북구지역 7개 가구
최근 서한의 봉사단은 북구 노원동의 독거지역민을 찾아가 낡은 장판과 도배지를 교체하고 평소 불편함을 주던 대문까지 깨끗하게 수리했다.
지난 28일에는 동구 신천동 장애인 가정을 찾아 현관 유리문과 단열공사를 실시했고, 이번주까지 신암1동 지역민의 가정을 방문, 기름보일러 정비와 씽크대 교체 및 벽지보수를 도왔다.
서한은 2015년 동구와 북구지역의 총 7가구(총비용 1400만원)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을 비롯해 싱크대 교체, 보일러정비 및 설치, 천정수리 현관 및 대문 수리 등 지역민의 고충을 덜어 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정심복 과장은 “봉사를 통해 동고동락의 의미를 체험하며, 지역의 건설인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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