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의 `뉴욕데뷔 30주년 기념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1977년 4월26일로 뉴욕 카프만홀에서 데뷔한지 3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다. 헨델과 이자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여상법 대구문화예술회관 학예연구사는 “한국 바이올리니스트의 대표 `이성주 독주회’는 실내악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입장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53) 606-6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