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축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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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곶감사고 한우 먹으러 상주로 씽~씽~씽~’ 이란 슬로건으로 명품 상주 곶감과 감 먹은 상감 한우가 어우러진 겨울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 개최됐다.
축제기간동안 곶감생산농가와 참가업체 부스에서는 다양한 곶감 제품 전시와 특색 있는 지역특산물을 홍보, 볼거리와 실속 있는 구매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상주 곶감 품평회, 지역가수 초청공연, 사물놀이, 품바타령, 난타공연 등 공연행사와 상주 곶감·한우 즉석 경매체험, 감물 천연염색 체험, 곶감 높이 쌓기, 곶감 씨 멀리 보내기, 추억사진 촬영 등 체험행사 및 각종 간식거리, 곶감 막걸리 판매 등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에게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해 알차고 내실있는 축제 구성으로, 곶감 건조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생산농가를 위로하는 등 곶감생산농가와 축산농가의 사기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행사 중 올해로 제2회를 맞는 상주 곶감가요제와 제5회 농정대상 시상식도 가져 축제의 흥을 돋우고 관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는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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