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1년 동안 폐어구 등 100여톤 수거
봉사단은 이날 잠수복, 공기통 등의 수중 장비를 착용한 후 양식장 내 뒤엉킨 그물 회수와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성게, 폐그물, 폐타이어 등을 제거하는 등 5t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이길평 어촌계장은 “마을의 불편사항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 와 도움을 준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은 올 한해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3회 봉사활동을 가져 약 100여t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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