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제282회 임시회… 업무보고·안건 처리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올해 시무식을 마친 경북도의회가 오는 2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올해 첫 일정으로 오는 22일~2월 1일까지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2016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도의회는 이어 3월 14일~25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갖고 도정질문과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제284회 임시회는 4월 22일~5월 6일까지 열린다.
제285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0일~24일까지 개최돼 도정질문이 펼쳐지며 2015년 회계년도 결산 승인을 처리하고 각종 안건을 심의·처리할 계획이다.
8월 23일~9월 1일까지 열리는 제287회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선임한다.
도의회는 오는 9월 23일~10월 6일까지 임시회를 갖고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는데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는 11월 7일~12월 21일까지 정례회 기간에 실시된다.
이 기간 중 도정질문과 2017년도 예산안, 2016년도 추경안이 처리된다.
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새해에는 도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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