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 ,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이날 개소식은 ‘중구와 남구 주민이 주인되는 열린 개소식’이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1년간 취업 후 다시 일자리를 찾기 위해 퇴직한 청년 정지훈(29)씨와 관문시장에서 30년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권옥(54)씨 등 이웃들의 솔직한 정치 개혁 이야기가 축사를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중구와 남구의 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단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갑 대구시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소병욱 전 대구가톨릭대학 총장을 비롯해 광복회 회원, 담수회 회원, 그리고 박사모 및 근혜사랑 회원 등 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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