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제68대 고령경찰서장에 여경동(57·사진) 총경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신임 여 서장은 “고향에서 치안책임을 맡아 남다른 감회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민을 위한 치안정책으로 범죄없는 고령을 만들겠다”며 “112신고 총력 대응 등 기초치안의 품질을 높여 일관성 있는 법집행을 통해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 서장은 고령 출신으로 고령중·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순경 공채로 서울청 청문감사, 강남서 경무과장, 울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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