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창의적인 제안활동 활발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켐텍이 직원들의 활발한 제안활동으로 재무성과와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영위기를 창의적인 혁신활동으로 극복하는 것이다.
포스코켐텍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1만1700여건의 제안활동을 수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직원 1인당 월 평균 1건 이상의 제안활동이다.
이 가운데 재무성과, 창의성, 적용 가능성이 높은 5등급 이상의 우수제안도 51건으로 전년의 36건에 비해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제안활동이 질적으로도 높아져 실질적인 회사의 수익성 향상과 품질경쟁력 강화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제안활동 장려를 위해 △포상 실시 △조직별 QSS개선리더 운영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혁신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고 제안활동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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