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후보 규탄 시위로 민의 왜곡 우려”
  • 김진규기자
“특정 후보 규탄 시위로 민의 왜곡 우려”
  • 김진규기자
  • 승인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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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경주시 예비후보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김석기<사진> 경주시 예비후보는 ‘용산 화재사건’ 관련 시위에 대해 “경주 선거는 경주시민들에 의해 치러져야 되며 일부 세력이 경주 민의를 대변하는 선거를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 민심이 이들에게 휘둘릴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17~18일 김석기 예비후보 사무실앞에서 7년 전 ‘용산 화재사건’으로 숨진 일부 유족을 앞세운 단체가 선전전을 벌이는 등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인 ‘박사모’ 경주지역 회원 20여명이 공명선거 피켓을 들고 무언의 항의에 나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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