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에서 시내버스와 활어운반차가 충돌해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께 남구 호미곶 강사 2리 마을회관 앞에서 시내버스와 5t 활어운반차가 충돌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 11명은 대부분 70대 이상 고령자였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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