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장애유형별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지원
포스코휴먼스는 장애직원의 정서함양과 재활지원을 위해 한지공예체험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의 지적장애직원과 멘토직원 등 8명은 최근 경주시 양동민속마을을 찾아 한지가 만들어지는 절차와 한지의 특성 등 이론교육을 받고 실습을 통해 한지공예품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멘토직원은 “한지공예체험은 직원들 정서함양은 물론 회사 업무에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휴먼스는 재활 승마치료, 도자기 공예체험, 언어치료 등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으로 장애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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