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찾아가는 민원 처리제 호응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 ‘찾아가는 지적 민원처리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오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한 ‘찾아가는 지적 민원처리제’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는 것.
특히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과 도로명주소 홍보 지적재조사 등 각종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와 시청방문이 힘든 지역을 지적민원반원들이 30여차례 찾아가 현재까지 1008필지의 토지이동을 접수 처리했다.
서상기 지리정보과장은 “오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앞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가가는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