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 드림스타트가 2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활용되는 과학원리를 교육하는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창의과학교실은 예천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과 은풍골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과학강사의 지도 아래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과학원리 교육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창조적 사고능력과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배울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바베큐 기계제작 ▲헬리콥터 제작과 활동 ▲창의적 로봇설계(잔디깎기 제작 과정) ▲흔들 그네 제작 ▲쇼핑카트 제작 등이 마련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