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 해안 98억 투입 복구한다
  • 황용국기자
《울진》울진 해안 98억 투입 복구한다
  • 황용국기자
  • 승인 2016.0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태풍 고니 침식’ 유실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지난해 태풍 고니로 침식된 울진 해안도로 복구에 98억원이 투입된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재해복구사업 사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울진군 근남면과 죽변면 해안도로 복구사업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를 통과한 복구계획에 따르면 울진군 근남면 울진해안도로와 울진군죽변면 봉평리 군도(郡道) 복구 공사비가 각각 37억800만원과 50억9400만원으로확정됐다.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시장·군수·구청장이 추진하는 복구비 30억원 이상 복구사업이나 시도지사가하는 10억원 이상 복구사업은 재해복구사업 사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안전처는 여름철 풍수기가 닥치기 전 6월 말까지 복구사업을 끝내도록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