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임신… SNS에 새끼 원숭이 그림 공개
  • 연합뉴스
탕웨이 임신… SNS에 새끼 원숭이 그림 공개
  • 연합뉴스
  • 승인 2016.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화권 스타 여배우 탕웨이(湯唯·37)가 임신했다.

탕웨이의 한국 소속사인 SCS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탕웨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새끼 원숭이 그림을 공개했다"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와 호흡을 맞춘 '색, 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탕웨이는 2009년 개봉한 '만추'에서 김태용(47) 감독과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구가 된 탕웨이와 김 감독은 2012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공식부인했고, 그로부터 약 2년 후에 깜짝 결혼했다.

둘은 2014년 스웨덴에서 약혼식을,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 감독과 탕웨이는 베이징에 머물며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