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확대회의
  • 김형식기자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확대회의
  • 김형식기자
  • 승인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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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회장 정신자)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확대회의를 열어 2016년도 활동방안과 주요 과제에 대한 사항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문화예술회관의 보도블럭의 틈새가 넓어 여성의 하이힐, 유모차 바퀴가 빠지는 일이 빈번해 개선이 필요하다 점과 금오산 올레길의 휀스 간격 문제로 어린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일부 구간의 개선 필요성 등 20여 가지의 꼼꼼한 모니터를 통해 제시한 의견들은 각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단기적, 장기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우리시가 여성이 편안한도시, 안전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더 열정적으로 참여해 명품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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