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201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는 2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201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전체 아동안전지킴이는 478명이며, 이중 구미서가 46명으로 가장 많으며, 경주가 40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아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아동안전지킴이는 오는 12월31일까지 근무기간이며 1일 근무시간은 학생들의 하교시간인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김대현 서장은 “지킴이 업무는 내손자, 내 손녀를 돌본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그게 바로 올바른 근무이며, 진심담긴 근무로 학생들의 범죄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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