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지난 달 28일~1일까지를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운동’집중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1일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일대 산림계곡 및 하천에서 산림부산물과 쓰레기를 제거활동을 가졌다.
지역주민, 유관기관단체,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임도와 산림계곡 주변에 방치돼 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산림부산물,공사잔재와 주변의 지장물 및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내 사업 시행자들은 곧 다쳐올 우기에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부산물과 공사자재 등을 안전한 구역에 적재해 줄 것과 지역주민들은 재해예방에 관심을 갖고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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