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정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추진방향은 먼저 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교통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확대시키고,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내가 먼저 교통 및 주·정차 질서를 지켜야 하겠다는 자율 교통질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불법 주차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해 교통정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위험요소이므로 이를 적극 인식시키는 홍보활동을 자율참여 캠페인과 병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강화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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