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서한이 KT estate로부터 800억원 상당의 ‘대구수성 주상복합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범어네거리 KT자리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1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시설이다.
총면적 5182.2㎡에 공동주택 204세대 이상, 업무시설 124실, 근린생활시설, 주민 공동·부대복지시설로 구성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한은 오는 4월 본 계약을 진행해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주거시설은 전용 84㎡, 98㎡ 등 아파트 2개 평형과 전용 29㎡, 59㎡, 84㎡ 등 오피스텔 3개 타입으로 이뤄진다.
주차시설은 기존 6개 지하층을 지하주차장 3개층과 지상주차장 3개층으로 각각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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