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도이환·이태훈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오는 4월 13일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새누리당 경선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벌였다.
이에 따라 최종 경선자는 김원구 전 대구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도이환 전 대구시의회 의장, 이태훈 전 달서구 부구청장 등 3명으로 결정됐다.
공관위는 달서구청장 후보 2차 컷오프 통과자를 대상으로 조만간 정책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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