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이달부터 한방 원스톱 통합서비스 운영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서구청은 이달부터 ‘한방원스톱 통합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존 한방진료실에서 이뤄지던 침, 뜸, 부항 등 단순 진료에서 벗어나 만성질환자 등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관리법을 교육·상담하고 프로그램별로 맞춤형 침 시술을 동시에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등록자 500여명에 대한 금연침 시술, 비만교실 회원 및 영양상담실 이용자 1200여명에게 비만침 시술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주 1회 찾아가는 한방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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