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미주서도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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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미주서도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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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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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사이트 ‘비키’ 유료 서비스

 KBS 2TV ‘태양의 후예’가 방송 8회 만에 세계 30여개 언어의 자막이 달린 버전으로 미주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키는 23일 ‘태양의 후예’를 4주간 미주 지역에서 독점 서비스한 결과, 전세계 최신작 50여 편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8회까지 공개된 현재 이미 32개 언어의 자막이 달렸고, 뜨거운 시청 반응 속 현재 비키가 서비스하는 각국 최신작 50여편 중 2위와 상당한 차이로 조회수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비키가 처음으로 시도한 유료 전용 서비스 콘텐츠로서 성공을 거뒀다는 데 의미가 크다.
 비키 측은“‘태양의 후예’를 조금이라도 빨리 보려는 유료 이용자들이 가파르게 증가해 매우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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