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문화의거리 발전위원회(위원장 김일우)가 주최한 문화의 거리 3월 벼룩시장에 많은 인파가 북적이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첫 벼룩시장에는 옛 추억이 묻어나는 호떡과 쑥떡 등 각종 먹거리와 지역에서 생산된 도자기, 호산춘, 감식초, 개복숭아, 발효식품 등도 선보였으며, 특히 여성용 브러치, 머리핀, 수제가방, 어린이 운동화 등 각계각층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됐다. 한편, 문화의 거리 3월 벼룩시장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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