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야구장에서 올해 프로야구 6경기가 열린다.
　KBO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항야구장 6경기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항야구장에서는 오는 5월 17~19일 삼성-한화 3연전, 7월 12~14일 삼성-롯데 3연전이 치러진다.

　이밖에도 청주야구장, 울산 문수야구장의 경기도 확정됐다.
　청주야구장에서는 오는 6월 17~19일 한화-넥센 3연전, 8월 16~17일 한화-두산 2연전 총 5경기가 열린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는 오는 5월 24~26일 롯데-LG 3연전, 8월 11~12일 롯데-한화 2연전, 8월 23~24일 롯데-KT 2연전 총 7경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