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전국선수권·대표 선발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체육회 우슈팀이 ‘제28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이 대회는 지난 24~27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시체육회 안용우는 투로종목인 태극권과 태극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용우는 태극검에서는 9.5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유성호는 산타종목 -75kg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창단된 우슈팀이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앞으로 우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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