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회복‘마중물 역할’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는 최근 경북 동해안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335억원의 정책자금을 집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경북동부지부 전체 예산 870억원의 3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중진공은 내수침체와 수출부진 등으로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겪자 집행자금 규모를 전년도(238억원)보다 늘려 조기 집행했다.
정책자금 융자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확인하거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 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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