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출동 비상 대기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제20대 총선 하루 전인 오는 12일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10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 공무원 30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1000여명, 790여대의 소방장비를 투입한다. 소방본부 및 17개 도내 소방서는 즉시 출동 가능한 상태로 비상 대기한다.
도소방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투표소 960곳과 개표소 24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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