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 이서면(면장 임병화)은 최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보여주고자 도로변 꽃길조성 및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서원리에서 팔조리까지 상·하행선 20km 도로변에 만수국 파종과 함께 양원리 주변에 꽃화분 50개를 설치해 폐추니아 2200여 포기를 식재했다. 특히, 용강지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영율)회원들의 참여로 용강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꽃창포, 작약, 불도화를 비롯한 코스모스와 꽃양귀비를 파종해 꽃길조성 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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