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오 전건협 경북 회장, 경주YMCA 이사장에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이광오 회장이 지난 28일 경주 YMCA 제28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경주YMCA는 지난 1947년 11월에 창립되어,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기독교 청년회이다. 지금도 '청소년에게 꿈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어린이집과 사랑의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새터민 정착을 위한 지구촌 축제 어울림 마당과 원자력에 대한 기본교육과 알권리 제공을 위해 원자력 아카데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광오 신임 이사장은 “경주 YMCA 활동가들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나누는 기쁨 실천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이사장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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