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16~20일까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로 12회차를 맞는 훈련은 울릉군, 울릉경찰서, 울릉교육지원청과 해군제118전대, 울릉해양경비안전센터, 울릉119안전센터, 울릉도기후관측소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재난상황 극복 능력 강화 훈련이 이어진다. 지휘부 기능훈련은 지진해일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용하고 기관별 조치사항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현장훈련은 지진해일 대피훈련과 익수자 구조·구급훈련, 침수지역 배수훈련과 함께 의용소방대, 특수수난인명구조대, 재난안전지킴이 등 민간단체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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