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지난 13, 14일 이틀간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농어촌지역 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쳤다.
이번 무료진료는 의료 취약지 주민 진료편의와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영덕군과 서울대학교병원 간의 진료협약에 따른 연례사업의 일환으로 안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분야별 엄선된 의료진들이 영덕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최상의 검진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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