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5개 기업 ‘월드클래스 300’ 선정
  • 이창재기자
《대구》5개 기업 ‘월드클래스 300’ 선정
  • 이창재기자
  • 승인 2016.0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글로벌 기업 육성 계획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중기청에서 주관하는 ‘2016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에 평화산업(주), 한국OSG(주), (주)대성하이텍, (주)티에이치엔, (주)디젠 등 5개의 대구 기업이 신청해 모두 최종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육성사업’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패키지 집중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월드클래스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국 50개 기업이 월드클래스 300기업 및 글로벌 전문기업에 선정됐으며 대구시에서는 5개 후보기업을 신청해 5개사 모두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뽑혔다.

 대구는 현재까지 25개사를 보유해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동의 1위를 유지하게 됐다.
 5개 기업 모두 지역 주력 사업인 기계·자동차 분야이며 4개 기업이 스타기업 출신으로 대구시의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올해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기업에 중앙정부의 R&D,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금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및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