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율 전국 최저의 오명을 벗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청소년에 대한 상담·자활·의료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8개 구·군에 100% 설치됐다.
그동안 시의 CYS-Net 설치율은 25%로 대전과 함께 전국 최저 수준였다다.
올해 4월 29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까지 총 6개의 신규센터가 개소하면 전국 광역시 중에서 최초로 CYS-Net 설치율 100% 도시가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