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 마실 수박 품목별 연구회는 회원 26명 중 21명이 2007년도에 저농약 농산물 품질 인증을 신청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어 타 지역 보다 1000원 가량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참살이 마실 수박 품목별 연구회는 10년 동안 수박을 재배하며 공동 구매와 매년 2회 이상 선진농장을 방문하고 매월 2회 이상 회원 상호간에 기술을 교류하는 등 최상급의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이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수박 생산과 공동 브랜드화에 앞장서 지도할 방침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