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구미김천지사, 내고향물해설가 현장활동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성군)는 최근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오봉저수지에서 내고향물해설가(정영수)를 비롯 지역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물해설 현장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수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문화 및 역사, 생태자원 등을 활용하여 내고향 물의 중요성과 수리시설의 중요성 및 가치를 홍보하면서 평소 간과할 수 있는 물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권 지사장은 “앞으로 내고향물해설가 같은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중한 물을 지키고 아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리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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