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심사위원들이 쓰러져가는 ‘슈퍼스타K’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
‘슈퍼스타K 2016’이 역대 최다인 7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오는 9월 22일 밤 9시40분 첫방송을 한다고 엠넷이 20일 밝혔다.
엠넷은 “보컬, 프로듀서 등 분야별로 강화된 심사위원 7인 체제를 통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특히 “용감한 형제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서 스타성과 가능성을 지닌 참가자를 발굴하고, 한성호 대표는 K팝 대표 뮤지션들을 양성한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시각으로 실질적인 평가와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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