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대학 교직원의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 교육 및 현장 직무에 대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자원 봉사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역 복지발전과 인재양성에 이바지 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약 체결을 축하 한다”며 “구미시의 복지정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금오공대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 2014년부터는 사랑의 도서 기증, 사회적 기업 후원, 무료급식 봉사 등‘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실천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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